안녕하세요~ 요번에는 감귤 중과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습니다.
택배회사가 우체국이 아닌 옐로우 택배로 배송되서 걱정은 하였는데 아저씨가 좀 까칠하신거 빼고는 배송해주신 그날 저녁에 바로 귤이 도착하여 만족했습니다.
박스를 개봉하여보니 아직 감귤철이 아닌지 크기가 조금 중구난방이여서 주인장님께 문의를 드렷는데요.
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아직 다 먹지는 못하였지만 16개월된 조카가 귤을 좋아하는데 잘먹고요~
가족들도 아직 귤은 이른데 맛있다며~ 좋아했습니다.
처음 감귤을 주문한거라서 맛을 보려고 주문했는데요.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.
앞으로도 맛있고 좋은 과일 부탁드리니다.
이른시기의 감귤을 극조생귤인데 빨리 익고지는 특성이 있지만 새콤달콤하고
대체과일이 많지않아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아요^^
작년은 제주에 비가 많이 안와서 당도나 크기등 귤의 상태가 최고였는데
작년대비 올해는 비가 꽤 와서 제주농민들의 걱정도 많던중.. 이렇게 만족스러워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^^
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께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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